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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이의 기록보존공간

한 달만에 쓰는 포스팅이다. 방학도 약 한 달가량 지났는데... 홈랩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것 이외에는 뭘 한지 모르겠다.. 신나게 놀고 술 먹고 한 기억은 있다 ㅎㅎ;; https://huie.tistory.com/22 Intel Optane 900p 280GB (06.07 최종 수정) 추후 홈랩에선 Synology가 아닌 ZFS를 사용하는 TrueNAS로 넘어갈 것이며, 이때 SLOG로 사용하기 위해 Optane SSD를 사용할 예정이다. (ZFS에 관해선 TrueNAS로 넘어가기 전에 따로 복습 겸 글을 포스팅할 계 huie.tistory.com 이전에 900p에 대해서 리뷰를 남긴 적이 있었다. 이후, 한 친구를 전 주인에게 팔았고(정확히는 전 주인의 친구..) 지금 남은 한 친구 또한 전..

https://huie.tistory.com/30 SONY WF-1000XM4 (05.31 최종 수정) 현재 야외용으로 잘 쓰고 있는 SONY의 WH-1000XM3.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샀으니 이제 2년이 넘고 3년쯤 돼가는 친구인데 굉장히 만족스럽게 쓰고 있다. 나랑 어울리지 않게 몇 번 떨어뜨려 수많 huie.tistory.com 야외용으로 최근에 구입했던 WF-1000XM4과 기존의 WH-1000XM3. 그리고 집에서 사용하던 Galaxy Buds+를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떤 분이 자신이 쓰던 XBA-300AP를 지금은 안 쓴다고 주신다고 하길래... 극구 거절했지만 결국 보내셨다. 그럼 지금 작성할 포스팅이 그에 대한 것인가, 하면 분명 같은 제품이긴 하지만.. 좀 슬픈 사연이 있다. 각..

본격적으로 컴퓨터에 관심을 가지기 전, 그러니까 아마 2017년~2018년 사이, 고등학교 1학년 말인가 2학년 초였을 것이다. 그때 나는 한창 여러 자료를 긁어모으는 것에 빠져 있었고 결국 외장하드를 사게 된다. 당시 내 목적은 그냥 작고 용량이 크면 장땡이라 위 사진의 Seagate Backup Plus 4TB를 구입해서 알뜰하게 쓰고 있었다. 그러다가 컴퓨터에 관심이 생기며 결국 외장하드도 안에 컴퓨터와 연결되는 똑같은 하드가 들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보증기간이 끝나기도 전에 기어코 노트북에 넣겠다는 심정으로 분해를 했다. 그리고 그때 처음으로 2.5인치 드라이브들이 높이가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022년인 지금도 4TB급의 2.5인치 HDD는 15mm의 두께를 가지고 나온다. 결국..

3연속 음향기기? 관련 리뷰.. 돈도 없는데 이렇게 살아도 되는걸까 https://huie.tistory.com/31 Final Audio E500 http://www.thesoundlab.co.kr/ THESOUNDLAB 부산 최고의 헤드파이, 포터블 오디오 전문점 www.thesoundlab.co.kr 학교 주변에 THE SOUND LAB이라는 청음샵이 있다. 역까지 왔다갔다하는 길에 보이길래 존재는 알.. huie.tistory.com 이 친구를 데스크탑 뿐만 아니라 태블릿에서 사용하기 위해 구입했다. 내가 사용하는 갤럭시 탭 S7에는 USB-C 단자 밖에 없어서.. 요즘 플래그십에는 전부 3.5mm단자를 빼는 추세이니 어쩔 수 없지만 내 휴대폰은 보급기인 갤럭시 A51이라 있는 걸 생각하면 조금 ..

http://www.thesoundlab.co.kr/ THESOUNDLAB 부산 최고의 헤드파이, 포터블 오디오 전문점 www.thesoundlab.co.kr 학교 주변에 THE SOUND LAB이라는 청음샵이 있다. 역까지 왔다갔다하는 길에 보이길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가본 적은 없었다. 군대에 갔던 친구 둘이 휴가 나온김에 내 대면 수업이 있는 날을 맞춰 학교 주변에서 밥을 한번 먹기로 했는데, 다른 친구들이 오기 전에 이어폰, 헤드폰에 관심이 많은 친구가 빨리 와버려서 청음샵에 한번 들리기로 했다. 사진으로 좀 남겨둘걸 그랬나 처음가본 청음샵인데 좀 인상 깊었기도 했는데... 어쨌든 나는 야외용으로 가지고 다닐 이어폰을 최근에 사기도 했고.. 딱히 뭔가를 사겠다는 생각은 없이 갔다. https:/..

현재 야외용으로 잘 쓰고 있는 SONY의 WH-1000XM3.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샀으니 이제 2년이 넘고 3년쯤 돼가는 친구인데 굉장히 만족스럽게 쓰고 있다. 나랑 어울리지 않게 몇 번 떨어뜨려 수많은 상처를 내서 중고로 판매하기도 힘든 물건이기도 하고 앞으로도 계속 함께할 친구다. 친구라는 말을 너무 남발해서 그런지 오해가 생길 수 있겠지만 진짜 친구가 이걸 쓰는 것을 잠시 빌려 체험했는데, 우수한 노이즈캔슬링의 성능에 반해서 구입했다. 그래서 재수학원을 다닐 때도, 가끔 대면 수업이 있는 학교에 다닐 때도 애용하고 다녔다. 이제는 없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할 정도로 말이다. 배터리도 오래가고 음질도 좋고 충전 속도도 빠르고. 그렇게 장점 투성이인 이 친구를 잠시 내려놓게 된 원인은 몇 가지..

추후 홈랩에선 Synology가 아닌 ZFS를 사용하는 TrueNAS로 넘어갈 것이며, 이때 SLOG로 사용하기 위해 Optane SSD를 사용할 예정이다. (ZFS에 관해선 TrueNAS로 넘어가기 전에 따로 복습 겸 글을 포스팅할 계획이다.) 다시 말해서 훨씬 나중에 구입해도 되지만.. 중고로 상당히 싸게 매물이 몇 개 나와서 원래 계획하고 있던 P4801X 100GB가 아닌 900p 280GB로 SLOG SSD를 구입했다. 그리고 3월 31일에 도착했다. 싸게 팔아주신 데다가 굉장히 꼼꼼하게 포장해주신 판매자분께 정말 감사드린다. 보증기간은 하나는 짧고 하나는 길게 남아있었다. 단자에서도 알 수 있듯이 2.5inch U.2 SSD라 당장 테스트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아래에 U.2 Pin map과..

사실 이 포스팅을 작성할 계획은 없었는데 삽질을 오랫동안 해서 기록으로 꼭 남겨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설치 과정도 진행 과정도 모두 생략되어 있다. 어쩌다가 얻을 기회가 있어서 받은 WiFi Extender다. 원래 계획은 UniFi U6 Lite를 하나 더 사서 Mesh를 구성하려고 했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은 것도 있고, 현재 집의 구조상 PoE 공급이 좀 어려우며 PoE 인젝터도 새로 사야 한다. 내 돈 주고 사기는 좀 아까운 제품이지만 공짜로 주면 받아먹어야지. 사용법은 모르는 사람도 바로 알 수 있을 만큼 직관적이고 간단하다. 무엇보다 ipTIME의 제품인 만큼 Web UI가 한글화 되어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이 ipTIME 제품을 처음 만져보는 기회라 느끼는 것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