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이의 기록보존공간

Samsung USB-C to 3.5mm 본문

리뷰+후기

Samsung USB-C to 3.5mm

휴이. 2022. 5. 20. 18:16

3연속 음향기기? 관련 리뷰..

 

돈도 없는데 이렇게 살아도 되는걸까

 

https://huie.tistory.com/31

 

Final Audio E500

http://www.thesoundlab.co.kr/ THESOUNDLAB 부산 최고의 헤드파이, 포터블 오디오 전문점 www.thesoundlab.co.kr 학교 주변에 THE SOUND LAB이라는 청음샵이 있다. 역까지 왔다갔다하는 길에 보이길래 존재는 알..

huie.tistory.com

이 친구를 데스크탑 뿐만 아니라 태블릿에서 사용하기 위해 구입했다.

 

내가 사용하는 갤럭시 탭 S7에는 USB-C 단자 밖에 없어서..

 

요즘 플래그십에는 전부 3.5mm단자를 빼는 추세이니 어쩔 수 없지만 내 휴대폰은 보급기인 갤럭시 A51이라 있는 걸 생각하면 조금 묘해진다.

 

두고두고 쓸 수 있는 물건이니 언젠가 살 생각이긴 했는데 이렇게 될 줄은 몰랐던

 

뭐 어쨌든 도착했다.

 

보고 느낀 것은 패키징의 크기가 작다는거.

패키징 구조도 특이히다.

 

아닌가 안 특이한가? 모르겠네

 

E500보다 훨씬 더 간단한 내용물.

 

본품과 분리수거 안내서(?)

 

작다.

 

우선 데스크탑의 메인보드(ASUS ROG STRIX B550-I)에 연결했다.

 

연결한 단자는 Audio를 위한 USB-C단자가 아닌 일반 USB-C단자다.

 

인식이 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공식 사양은 24bit/192kHz임을 알리고 있지만 연결해보면 32bit/384kHz를 지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메인보드의 단자는 32bit/192kHz를 지원한다.

 

단점은 DAC를 연결하니 마스터 볼륨이 1임에도 상당히 크다.

 

데스크탑에 연결할 일은 별로 없으니 상관없긴한데 좀 아쉽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태블릿에도 잘 연결되었다.

 

그냥 꽂고 아무 설정이 없어도 바로 이어폰으로 소리가 출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윈도우 같이 볼륨 문제는 딱히 없었다. 노이즈도 딱히 없고.


글에 딱히 내용이 없어서 몇가지를 더 첨언하자면 메인보드에 Audio USB-C 단자가 있어서 USB-C to 3.5mm가 부속품으로 주어지는데 얘는 호환을 좀 타는지 태블릿에서는 인식되지 않았다.

 

그래서 처음부터 호환성에 딱히 걱정할 필요없는 삼성 제품으로 갔다.

 

포스팅 끗

 

'리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SONY XBA-300AP  (0) 2022.06.22
ICY DOCK ToughArmor MB991U3-1SB  (0) 2022.06.08
Final Audio E500  (0) 2022.05.20
SONY WF-1000XM4 (05.31 최종 수정)  (0) 2022.05.19
Intel Optane 900p 280GB (07.26 최종 수정)  (0) 2022.04.07
Comments